약사전용 언론사에 에듀팜 기사 보도 [어려운 직원 '교육'도 척척…약사의 든든한 파트너 '에듀팜잡']
- 관리자
- 작성일2025.03.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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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뢰할 수 있는 약국 '인력'을 찾는 일은 쉽지 않다. 올해로 17년차 약국장이 된 박성환 약사는 11명의 직원을 채용했던 문전약국 운영 시절 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뤄지지 않는 현실을 절감했다.
현장에서 실전 경험을 쌓아야만 제대로 된 업무를 수행할 수 있었고, 이는 약국 운영의 비효율성을 초래했다.
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박성환 약사는 지난 2022년 '에듀팜잡'을 설립하고 약국 교육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. 에듀팜잡은 약국 사무원 교육과 취업 연계를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교육기관으로, 대한약사회의 추천도 받은 곳이다.
특히 80% 이상 출석만 하면 수료증이 발급되는 기관과 달리 최소 30시간 이상의 체계적인 교육과 철저한 수료 시험을 거쳐야 한다. 이 과정을 통과한 양질의 인력풀만 약국에 연결해 신뢰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.
학력과 경력 상관없이 누구나 교육을 들을 수 있다. 특히 보험종별 본인부담금, 대체조제, 개인정보보호법, 비급여 처방 관리 등 약국 업무에서 필수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실제 처방 실습과 손님 응대 실습을 포함한 대면 교육을 진행해 실전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. 교육은 100% 박성환 약사가 담당하고 있다.
덕분에 현재까지 400개 이상의 약국이 에듀팜잡에 가입 중이며, 지난해 한 해에만 200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. 전체 회원 수는 3000명에 달한다.
박 약사는 약국 직원의 전문성을 높이는 것이 결국 약국과 국민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고 믿고 있다. 이에 교육의 질에 대해 타협하지 않았고, 이는 동료 약사들이 증명하고 있다.
박 약사는 "약국사무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인터넷에 '약국알바 후기', '약국조제보조알바' 등의 제목으로 다양한 글이 쏟아지고 있는데 여과되지 않은 내용들이 많아 약국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가 크다"고 설명했다.
그는 "현장에서 경험한 사람으로서, 에듀팜잡은 단순한 교육기관을 넘어 약국 환경을 개선하고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. 감사하게도 교육받은 직원만 쓰고 싶다고 몇 달 전부터 연락을 주시는 분들도 많다"고 밝혔다.
에듀팜잡은 약국 직원뿐만 아니라 약사들을 위한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. 새내기 약사와 경력직 직원들을 대상으로 약국 처방 행정 교육을 제공하여 업무 능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.
올 하반기부터는 약국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'긴급인력 파견'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. 약국이 필요할 때 즉시 투입할 수 있는 인력을 확보하고,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서다.
더 나아가 현장 중심 교육 시스템이 향후 약국 인력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열쇠가 될 것으로 믿고 있다.
이를 위해 최근 박성환 약사는 서울에 사무소를 설립했다. 박성환 약사는 "이어 "약국 직원 교육과 약사 파견 사업을 계속 이끌어 갈 것이다. 올해 1000개 약국 수 가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. 약사라면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약사 면허번호를 등록하면 쉽게 이용할 수 있다"고 설명했다.
그는 "약국에서 신뢰할 수 있는 직원과 함께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"며 "앞으로도 양질의 교육과 인력 지원을 통해 약국 운영을 돕고, 약사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파트너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"고 말했다.
*본 자료는 약사공론에서 펌한 기사입니다.
*기사 링크 https://www.kpanews.co.kr/article/show.asp?idx=257563&category=B
많은분들의 관심덕에 메인 기사도 나고 너무 감사드려요~!
앞으로도 더 많은노력으로 많은분들에게 도움을 줄수있도록 하는 에듀팜 전 직원이 힘써보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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